#남해금산 100대섬산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 장쾌한 전망의 금강산 금산산장 부소암 상사바위 보리암  비경

#남해금산 100대섬산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 장쾌한 전망의 금강산 금산산장 부소암 상사바위 보리암 비경

#금강산 #남해금산 #태풍전야 #사랑기원 #뷰리플여성 🎈금산 [錦山]높이 : 705m위치 : 경남 남해군 이동면 🚩코스:두모주차장~양아리석각~부소암~헬기장~단군성전~헬기장~상사암~좌선대~제석봉~금산산장~금산정상(인증)~보리암~쌍홍문~쌍거북약수터~금산탐방지원센터(국립공원스탬프투어인증)~금산주차장(약6 01km/5시간) 🎈시간계획 ㅇ 06:50~11:30 : 들머리 이동 (경남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4-21 두모주차장) ㅇ 11:30~16:30 : 산행 * 버스 대기 장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산 261-1 금산주차장 ㅇ 16:30~21:00 : 귀경 💃특징, 볼거리 남해 금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중에 유일한 산악공원이다 기암괴석의 절경과 남해를 한눈에 굽어보고 있어 전망도 장쾌하다 한겨울에도 포근하여 겨울 등산 코스로도 좋다 금산은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금강이라 불린다 주봉인 망대(701m)를중심으로 왼편에 문장봉, 대장봉, 형사암, 오른편에 삼불암, 천구암등 암봉이 솟아 있다 탑대(고제암)를 중심으로 가사굴, 쌍호문등 명소가 많다 금산의 절경 38경 중에서 쌍홍문, 사선대, 상사암, 암불암 등이 대표적인 명소다 쌍홍문은 여인의 눈동자 같기도 하고 커다란 해골에 두 눈이 뻥 뚫린 듯하기도 한 쌍굴로서 높이는 7~8m쯤이다 굴이 둥근 모양이어서 ‘한 쌍의 무지개’라는 이름을 얻었다 굴 속에 들어 뒤로 돌면 다도해의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온다 멀리 상주해수욕장의 쪽빛 바닷물이 반짝이고 크고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떠 있다 굴 속에서 내려다보는 산과 바다의 조화도 절경이다 금산에서 가장 웅장한 높이 80m의 상사암에는 양반집 규수를 짝사랑하던 머슴의 전설이 얽혀 있는데 이 바위에 올라 기원하면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신라 신문왕 3년(683년) 원효대사가 이 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했다고 한다 그래서 원래 이름은 보광사였고 산 이름도 보광산이었다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이 곳에서 약 200m 떨어진 큰 바위 아래에서 기도를 올리고 세상을 얻었다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 만큼 큰 비단을 구할 수가 없자 비단이란 이름으로 산을 덮어주었다 이후 현종은 보광사를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자 보리암으로 개칭했다 💃인기명산 [54위] 삼남 제일의 명산이라 일컽는 금산은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에 펼쳐지는 일출명소의 하나이기도 하다 남녁에 위치하여 봄맞이 산행지로 3월에 가장 많이 찾는다 인근에 상주해수욕장이 있어 여름 바캉스를 겸한 바다산행으로도 인기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명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바다와 섬, 일출을 조망할 수 있으며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1974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본래 보광산이라고 불리다가 조선 태조와 관련된 전설에 따라 금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함 조선 태조가 기도했다는 이씨기단을 비롯하여, 사자암, 촉대봉, 향로봉 등 38경이 유명하며, 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