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CCTV 1만 개 있으나마나…관리는 제각각 / SBS
인천공항에는 20개가 넘는 정부 기관들이 모여 있어서 '작은 정부'라고도 불립니다 문제는 여러 조직을 지휘하는 컨트롤 타워가 없다 보니, 서로 손발이 잘 맞지 않는다는 겁니다 공항 내부에 설치된 CCTV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CCTV가 1만 개나 되지만, 관리 주체가 제각각이어서 최근처럼 문제가 생겼을 때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