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리노] 두려움과 떨림이 (시편 55편)

[조이리노] 두려움과 떨림이 (시편 55편)

✞ 시편 55편 5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공포가 나를 덮었도다 6 나는 말하기를 만일 내게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7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머무르리로다 8 내가 나의 피난처로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 16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17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두려움을 주는 곳의 사람들과 일들을 속히 떠나 광야라 할지라도 머물러 숨고만 싶었던 때에 묵상했던 말씀입니다 괴로운 장소로만 표현되어 온 '광야'로라도 피해 하나님께 부르짖고 괴로운 감정으로만 인식해오던 '근심'으로 하루종일 탄식하는 것만 할 수 있었을 때,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구원하실 것이란 시편 기자의 고백이 참 귀했습니다 우리의 삶의 도피하고만 싶은 순간들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탄식하고 부르짖으면, 하나님이 들으시고 구원하시고 붙드시며 견고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작곡/사 Lino Hong 노래 JoyL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