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앞바다에 빠진 20대 해경에 구조 / 연합뉴스 (Yonhapnews)
#구조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 월미도에서 20대 여성이 바다에 빠졌다가 해경에 구조됐다 11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6분께 인천시 중구 월미도 분수광장 앞에서 A(26)씨가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한 시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구조대를 투입해 A씨를 구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지만 저체온증을 호소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구조된 여성이 진술을 하지 않아 정확한 사고 경위는 파악되지 않았다"며 "겨울철에 바다에 빠지면 저체온증이나 심장마비가 올 수 있으니 해안가에서는 특히 더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son@yna co 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2/11 10:00 송고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