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서울 아파트 전셋값 3.3㎡당 48만 원 올라
아파트 전세가격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들어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3 3㎡당 48만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3 3㎡당 평균 전셋값은 371만9천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8만5천원 올랐습니다 올해 들어 4 1% 상승률을 보인 것입니다 국민주택 규모인 전용면적 85㎡ 아파트에 사는 세입자에게는 5개월 사이 전셋값 부담이 평균 천250만원 가량 늘어난 셈입니다 지역별로는 동작구가 6 8%로 가장 많이 올랐고, 마포구 6 1%, 서초구는 4 1%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