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박사방’ 조주빈 감형? 무기징역 필요” 분노하는 청계광장 시민들
텔레그렘 ‘박사방’을 운영하는 등 각종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주범인 조주빈 일당에 대한 2심 결과가 선고됐죠 조주빈은 1일 오후 열린 2심 재판에서 징역 42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앞선 1심 선고(징역 45년)보다 더 낮은 형량입니다 오히려 낮아진 조주빈 형량에 시민들은 “더 무거운 형을 내려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실제 시민들이 조주빈 2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인터뷰에 응해주신 시민 분들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음성 변조와 화면 흐림 효과를 사용했습니다 #조주빈 #2심 #박사방 #텔레그램 #디지털성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