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갑의 횡포' 익명 제보 22건 직권조사 / YTN

공정위, '갑의 횡포' 익명 제보 22건 직권조사 / YTN

이른바 '갑의 횡포'를 견디지 못하고 익명으로 제보한 피해 사례들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광범위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홈페이지의 익명제보센터를 통해 접수된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 사례 22건을 직권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들을 위해 지난 3월 익명제보센터를 개설했으며, 지금까지 200여 건의 제보가 접수됐습니다. 공정위는 인터넷 익명 제보는 제보자의 인적사항을 기재하는 난이 없고, 컴퓨터 IP 주소를 수집하지 않는 등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51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