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의 환경이다 |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의 면역학 강의 | 보이지 않는 침입자들의 세계
[『보이지 않는 침입자들의 세계』 도서 자세히 보러 가기!] ▶ 율라 비스라는 저널리스트의 책 『면역에 관하여』에는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우리는 늘 서로의 환경이다' 마주보는 서로를 제외하고도, 도시의 빌딩, 지나가는 자동차, 들이마시는 공기조차도 모두 우리의 환경입니다 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면서, 내 옆의 사람이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력이 있는지 없는지도 우리에게 중요한 요소이자 환경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시대 이후를 살아가는 태도부터 집단면역의 개념에 대해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