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 근로시간제 개편에 정부 혼선/민주당, "주4.5일제 도입 추진" 맞불/[2시정치판] 2023년 3월 22일(수)/KBS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안에 맞서 '주 4 5일제' 입법 추진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노동존중실천 의원단 소속 의원 40여명은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노동시간 단축 정책으로 일하는 시민의 삶과 국민의 행복을 지키겠다"고 밝히면서 "윤석열 정권은 어설픈 근로시간 개편안 이전에 참담한 우리의 노동 현실부터 되돌아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오늘(22일) 윤석열 정부의 근로 시간 개편안인 ‘주 최대 69시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며 “주당 52시간제 정착을 넘어서 이제 주 4 5일제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는 대통령과 대통령실조차 손발이 안 맞을 정도로 졸속 노동 개악을 추진하고 있다는 자기 고백”이라며 “민주당은 국민을 과로사로 내모는 노동 개악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근로시간개편 #주69시간 #주52시간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