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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체육관 붕괴사고…12명 매몰·11명 구조 / YTN
[앵커] 지금 현재 사당동에서는 계속해서 붕괴된 체육관에서 매몰자를 수색하고 있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당동의 체육관 붕괴사고지금 현장 상황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한동오 기자! 지금 사고 현장은 어떻습니까? [기자] 사고가 난 지 어느덧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 사고 현장에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작업자를 찾기 위한 소방당국의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장 공사 작업자들의 진술을 종합해 보면 사고현장 사고났을 당시에 12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11명은 구조됐고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지금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구조가 됐던 작업자들의 말을 종합해 봐도 나머지 1명이 공사 중간에 나가는 모습을 못 봤다는 그런 진술을 종합해 봤을 때는 1명이 무너진 지붕 아래에 묻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지금 저녁 7시 20분 쯤부터 굴삭기 4, 5대가 지금 안쪽으로 들어가서 흙을 파헤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붕이 무너진 곳에 철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중장비를 통해서 이런 공사자재들을 들어올려야 되는 상황이라서 구조작업은 늦게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앵커] 9명에서 10명, 11명. 지금 현재는 총 매몰된 분들이 12명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명이 구조에 들어간다는 얘기인데 그렇다면 현장 사무소나 이런 데서 몇 명이 작업하고 있었는지조차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 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기자] 그렇게 보실 수 있는데 지금 작업하고 있던 사람이 12명인데 12명 중에서 어떤 사람이 작업반장이고 어떤 사람이 시멘트 굴삭기 작업을 하는 사람이고 이런 것들이 현재 다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지금 진술을 종합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금 11명이 지금 구조가 됐는데 2명에서 3명 정도는 중상으로 알려지고 있어서 진술을 사실 받을 수 없는 힘든 상황인데요. 그렇다 보니까 작업인원에 대해서 처음부터, 맨 처음에는 7명, 9명 그리고 11명에서 12명까지 인원이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사고 발생 원인, 어떻게 추정이 되고 있습니까, 지금? [기자] 현재까지는 지금 작업자를 찾아야 되기 때문에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매몰자를 찾기 때문에 지금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수사가 아직 되지 않고 있습니다....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