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집회'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필요한 투쟁이었다" (풀영상) / SBS
3~4월 국회 앞 집회에서 조합원들의 불법행위를 계획하고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7일 경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도착했다 김 위원장은 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노총의 사회적 책임과 투쟁의 의무를 피하지 않겠다'며 "민주노총의 3~4월 투쟁은 장시간 노동, 저임금 등을 저지하기 위해 한국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투쟁이었다"고 입장을 밝힌 뒤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김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3월 27일과 4월 2~3일 국회 앞에서 열린 '노동법 개악 저지' 집회에서 경찰 차단벽을 뚫고 국회 경내에 진입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뉴스영상] 기사 더보기 #SBS뉴스 #SBSNEWS #SBS_NEWS #에스비에스뉴스 #뉴스영상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