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활용해 핵융합 오랜 난제 풀 실마리 발견 / YTN 사이언스

KSTAR 활용해 핵융합 오랜 난제 풀 실마리 발견 / YTN 사이언스

국제 연구팀이 한국형 인공태양 KSTAR를 활용해 핵융합의 오랜 난제를 풀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등 국제 공동연구팀은 핵융합 반응에 필수적인 '초고온 플라스마'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자기섬' 현상의 원인을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플라즈마 주변의 난류가 넓게 퍼지거나 핵융합로 안에 생긴 자기력선이 서로 결합하면서 자기섬 현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자기섬 현상을 억제하는 연구를 통해 안정적인 초고온 플라스마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소라 [csr73@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