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 매거진 굿데이 2018년 01월 09일

C채널 매거진 굿데이 2018년 01월 09일

남북이 한 테이블에 앉았던 게 2015년 12월 이었으니까, 그 이후 2년 만인데요, 심정적으로는 더 길게 느껴진 시간이었습니다 지척의 거리에서 있으면서도 만남의 자리가 만들어지기까지 그렇게 어려웠던 만큼, 이번 기회가 모두에게 좋은 계기가 돼야 겠는데요,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진행될 모든 논의들 가운데 하늘의 지혜가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첫 순서로 교계 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2017년 파송 선교사 수가 1년 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멈춰버린 성장세를 보였던 2016년 기록과 대조적입니다 김효정기자입니다 [C채널 매거진 굿데이] 2018년 1월 9일 C채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