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 뿐이 아니었네” 항공사 부당 대우 받은 스타들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미국 델타항공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거 스타들이 항공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은 사례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혜리는 한달 반 전에 예약하고 좌석까지 미리 지정했는데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없다고 이코노미로 다운그레이드 됐다면서 환불도 못해주고 자리가 마음에 안들면 다음 비행기를 타고 가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가수 바비킴은 과거 비즈니스석을 예약했지만 항공사의 실수로 ‘바비킴의 영문이름 Robert Kim’을 사용하는 다른 사람이 예약한 이코노미석 탑승권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바비킴이 항의까지 했지만 해당 항공사에서는 두 차례나 같은 실수를 하면서 결국 이코노미석에 탑승해야 했습니다. DJ소다는 영문 욕설이 적혀 있는 바지를 입었다는 이유로 비행기에서 내릴 뻔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다만 바지를 갈아입는 조건으로 겨우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shorts #혜리 #바비킴 #DJ소다 #걸스데이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