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이지 않고 쉽게 삭혀서 맵지 않은 청양 고추 장아찌 짜지 않게 담그는 법

끓이지 않고 쉽게 삭혀서 맵지 않은 청양 고추 장아찌를 짜지 않게 담아 드실 수 있게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봄에 나오는 청양고추는 햇빛을 많이 받지 않아 여름 고추보다 덜 맵고 연하고 부드럽습니다 여름에 입맛 없을 때 물밥에 말아 드시면 좋을 것 같아 담아봤습니다 연하고부드럽고 한창 많이 나올 때 싸니 많이 담아뒀다 여름내내 드셔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⑴ 삭혀서 맵지 않은 청양 고추 장아찌 요리법 ① 청양고추와 마늘 손질해주기 청양 고추 2kg 마늘 150g 식초물에 5분 담가서 깨끗이 씻은 청양 고추를 꼭지를 자르고 끝 부분을 이쑤시개로 찔러서 양념이 잘 배이게 구멍을 내줍니다 마늘은 숙성이 빨리 안되니 반절로 잘라서 숙성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② 청양 고추 삭혀서 수분 빼주기 일반 소주(16 5%) 2L 흑설탕 종이컵 한 컵 200g 천일염(굵은 소금 100g) 방부제 역할을 해주는 소주와 효소 작용과 삼투 현상으로 수분을 빼 줄 흑설탕과 천일염을 잘 녹여 준 다음 손질해 놓은 고추와 마늘을 통에 담은 다음 녹여 둔 양념장을 붓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천일염을 위에 살짝 뿌려주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5일만 실내 숙성해서 담아 드시면 됩니다 다만 그냥 놔두시면 빨리 숙성도 안되고 삼투 현상도 적게 일어나서 5일만에는 노랗게 숙성이 안됩니다 그리고 봄에 나와 연해서 하루에 한 번만 열어서 뒤집어만 줘도 빨리 숙성되니 실내 숙성하면서 꼭 한 번은 뒤집어 주세요 ③ 3일 실내 숙성중 통 교체 뒤집어가며 숙성하시다 수분이 많이 나와서 넘치면 통을 바꿔 담으셔도 됩니다 저희도 작은 통에 했다가 수분이 많이 나와서 중간에 통을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안 익은 고추는 안에 넣어가며 실내숙성을 마저 해주세요 ④ 5일 실내 숙성 후 완성과 무침 5일이 지나 노랗게 익은 청양 고추는 깨끗이 여러번 씻고 찬 물에 1시간 담가서 마저 짜서 느끼는 쓴맛과 매운맛을 잡아줍니다 그리고 고추장아찌를 씻을 때 꽉 차서 고추 속에 있는 물을 빼주셔야 맵지 않고 쓰지 않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냥 냉장고에 넣어 뒀다 조금씩 무쳐서 드실 분은 씻지 말고 물기만 짜 내신 다음 냉장 보관 해주세요 그리고 드실 때마다 꺼내서 여러번 씻어 주신 다음 찬물에 한 시간 담가놔주세요 담가 놓은지 한 시간이 지난 다음에도 고추를 꽉 짜내서 고추 속에 남아있는 물을 제거 해주신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무쳐드시면 매번 드실 때마다 맛 좋게 드실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⑤ 청양고추 장아찌 무침 만들어주기 청양고추 장아찌 무침 양념 재료 컵 계량 기준은 종이컵 한 컵 200ml/g 고운 고춧가루 2 컵(400g) 매실청 한 컵(200ml) 다진 마늘 3 큰술 통깨 3 큰술 까나리액젓 한 컵 반 (300ml) 쪽파 머리 150g 매실청 없는 분은 물엿이나 모든 청을 넣으시면 됩니다 청양고추장아찌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요리를 쉽게 하실 수 있게 노력하고 더 나은 정연네집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BGM 정보 Memories Of Home by Alcaknight Attribution 3 0 Unported (CC BY 3 0) #청양고추장아찌쉽게만드는법#청양고추장아찌무침레시피#청양고추장아찌요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