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를 품고 지나가던 암컷 오랑우탄의 눈에 한 사람이 들어왔다|세계테마기행 촬영 중 생긴 실제 상황|#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4년 5월 13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비밀의 섬을 만나다 2 야생과의 공존, 탄중푸틴>의 일부입니다 아마존과 더불어 ‘지구의 허파’라고 불릴 정도로 광활한 밀림이 펼쳐져 있는 섬, 바로 인도네시아의 칼리만탄이다 ‘보르네오 섬'중에서도 남쪽 인도네시아령을 가리키는 칼리만탄 은 코주부원숭이와 긴팔원숭이, 수마트라 섬과 칼리만탄에만 있다는 오랑우탄을 비롯하여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다 깊숙한 밀림을 찾아 강을 따라 굽이굽이 들어가면 그제서야 탄중푸틴 국립공원은 속살을 드러낸다 그곳에서 갑자기 밥장에게 일어난 사건! 오랑우탄과의 살벌하고 유쾌한 경험을 공개한다 ‘동양의 베니스’라 불릴 정도로 독특한 광경을 자랑하는 반자르마신 강을 따라 수상가옥이 늘어서 있고, 새벽이면 작은 배들이 모여 시장을 형성한다 우리네 시장과 같은 듯, 다른 듯 그 곳에서 밥장이 일일상인으로 변신해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비밀의 섬을 만나다 2 야생과의 공존, 탄중푸틴 ✔ 방송 일자 : 2014 05 13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 #순다열도 #야생 #오랑우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