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회계비리 적발…교비로 유흥주점ㆍ순금 퇴직선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고려대 회계비리 적발…교비로 유흥주점ㆍ순금 퇴직선물 고려대학교와 학교법인이 교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행위가 교육부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고려대 부속병원 직원들이 유흥주점에서 22차례에 걸쳐 600여만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퇴직하는 교직원 27명에게 1인당 30돈에 이르는 순금을 기념품으로 주기 위해 교비 1억 5,000여만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임 총장 중에는 해외출장 여비를 규정보다 1,000만원가량 더 받은 경우도 있었고, 서류를 허위로 꾸며 연구비 3,000여만원을 부당하게 타낸 교수도 있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