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가수 김소유, 뇌전증 아버지 돌보며 가수의 꿈 이어간다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뇌전증으로 쓰러진 아버지를 돌보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KBS '인간극장'에서 김소유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버지의 병간호를 이어가며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부모님의 이혼 후에도 아버지를 돌봐온 김소유는 막대한 간병비 부담에도 아버지를 지키겠다는 결심을 굳혔습니다 가족의 응원 속에서 잠시 멈췄던 가수의 꿈을 다시 이어가며, 김소유는 무대와 병실을 오가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