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금리 상승…자산시장 조정올까 / 앵커브리핑 / 한국경제TV뉴스
#한국경제TV뉴스 #국채금리 #자산시장 최근 자산시장 불안감이 커지는 또다른 이유로 미 국채금리 상승도 꼽히고 있습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 어젯밤 1 33%까지 올랐는데, 펜데믹이 발발했던 지난해 2월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공포감이 커졌고, 이런 이유로 국채금리도 오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미국의 빠른 경기 정상화 속도에서도 비롯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실업률, 지난해 4월에 14 7%까지 올랐었는데 지난달에는 6 3%까지 낮아졌습니다 이렇게 국채금리가 오르면서 채권시장으로 자금이 이탈하며 우리 주식시장에도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들이 일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반면 아직 고민할 단계가 아니다 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물론 상승세가 계속된다면 연준의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도 예상해볼 수 있겠습니다만, 실업률은 여전히 코로나 이전 수준보다 높은 수준이고 국채금리도 역시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 또 경기회복은 기업들의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호재가 되기도 한다는 의미입니다 뿐만아니라 지금의 유가상승이 미국의 한파에 따른 일시적인 영향이라는 점도 이유로 꼽힙니다 다만 장기적인 방향성이 회복의 국면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 만큼은 분명해보입니다 만약 자산 포트폴리오가 한 방향으로 쏠려 있다고 한다면 미리미리 균형을 잡아가는 노력만큼은 필요해보입니다 지금까지 앵커 브리핑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보세요! △구독좋아요 그리고 알람설정하세요! - #한국경제TV뉴스 #뉴스플러스 #이슈플러스 #플러스픽 #뉴스앤마켓 #경제 #증권 #wowtv △'한국경제TV 뉴스' 유튜브 구독 △한국경제TV 유튜브 구독 △한국경제TV 유튜브 생방송 △한국경제TV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편성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