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현장구청장실
양천구는 지난 6일 목동빗물펌프장에서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실’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실’에는 주민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풍수해 대비 현장점검 및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목동404번지 일대 빗물받이 악취 문제와 신월빗물 배수시설 확충공사 관련 목동7단지 안전 문제, 또 양천구 재활용집하장 인근 악취와 비산먼지 해소 등 민원 사항이 제기됐습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현장을 둘러보면서 “현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여 반영할 사항은 즉각 반영하고, 타 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한 부분은 긍정적인 협의 과정을 통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