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세이레 평화기도회, 오는 6일 대장정 시작(김인애) l CTS뉴스, 기독교뉴스, 교계뉴스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세이레 평화기도회가  오는 6일부터 21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이와 관련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평화한국 허문영 대표는 “한반도의 숙원인 통일을 이 시대 미래를 이끌 청년들이 주도해 일으킬 수 있도록 기도하자는 의미로 ‘너,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주제를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3회째인 세이레 평화기도회는 오는 5일 주안장로교회에서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다음날 6일부터 26일까지 국내외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동참해 회개와 회복, 사명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 매주 토요일은 콘서트와 영화제 등 문화행사 형식으로 기도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기도와 큐티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59명의 복음통일 전문가들이 집필한 세이레 평화기도책자도 발간해 한국교회에 통일을 위한 기도방향을 제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