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세종에서 '자율주행차 시대' 달린다
2020년 5월 25일(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특별자치시는 자율주행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세종 자율주행 실증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도심공원 자율주행 실증 현장을 방문해 세종시장, 행복청장, 자율주행 기업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시승을 통해 안전성을 점검했습니다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된 세종시는 자율주행 실증을 위해 차량 위치 측정 기술력 향상, 안전 매뉴얼 구축, 안전점검위원회 등 안정성 확보에 주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종 중앙 공원에는 AI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 시스템’을 통해 구축된 자율주행 전용도로와 안전시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국내외 역량 있는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이 세종 특구에 새로이 참여해 국내 미래차 발전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세종 규제자유특구는 내년 8월까지 세종 중앙공원, 주거단지 등에서 자율주행 기술력과 안전성을 검증해 ‘승객 탑승 셔틀 서비스’ 등의 상용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정부에서는 지금 한국판 뉴딜을 기획하고 있고 한국판 뉴딜의 핵심 요지는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의 두 축으로 간다라는 것입니다 행복도시 세종은 아마도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의 모범적인 도시로 이미 기획되었고 지금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도 가장 앞서가는 모범도시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종시에서 자율주행차 실증이 이제 1년 만에 시작됩니다 이러한 실증 작업에 데이터 축적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에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영선 장관) #세종규제자유특구#자율주행차#규제자유특구#디지털신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