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발 대한항공기 엔진결함으로 14시간 지연

다낭발 대한항공기 엔진결함으로 14시간 지연

다낭발 대한항공기 엔진결함으로 14시간 지연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가려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엔진 결함으로 14시간 지연 운항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18일 밤 11시 15분 다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던 KE464편에서 출발 전 점검 도중 엔진 결함이 발견됐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연료계통 부품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정비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자 동일 기종으로 대체편을 띄우기로 했고 대체편은 당초 일정보다 14시간 가량 늦은 오늘 저녁 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