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안세하, 뮤지컬 등 ‘줄취소’ [잇슈 컬처] / KBS 2024.09.13.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배우 '안세하' 씨가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받는 가운데 안 씨의 각종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에 출연 중인 안세하 씨가 작품에서 잠정 하차합니다 뮤지컬 제작사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통해 안 씨가 맡아온 극 중 '다이스퀴스' 역의 캐스팅이 변경됐다고 알렸는데요, 학폭 의혹의 사실 여부를 떠나 현재로선 안세하 씨의 공연은 무리라는 설명입니다 따라서 오는 19일부턴 안 씨의 배역을 배우 '정상훈'씨와 '정문성', '이규형' 씨가 나눠서 소화합니다 아울러 15일 예정됐던 안세하 씨의 프로야구 시구 일정도 무산됐는데요, 경남 창원 출신인 안세하 씨는 창원을 연고지로 둔 NC 다이노스의 홈경기 시구를 맡기로 했었지만 구단 측은 소속사와 상의 끝에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안세하 #학교폭력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