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판매 음식·층수' 규제 완화 추진
전주시가 '한옥마을 지구단위계획'을 새롭게 정비합니다 현재 검토 중인 완화 대상은 음식 품목과 층수 제한 등입니다 시는 그간 한옥마을 내 음식점에서 전통음식만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지만 관광트렌드가 음식 체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일식과 중식, 양식 등 모든 음식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입니다 또 지상 1층으로 돼 있는 건축물 층수 제한도 2층으로 확대 허용하고 지하층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