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새 리더십 선출, 4년 임기 감독회장에 이 철 목사(박세현) l CTS뉴스

기독교대한감리회 새 리더십 선출, 4년 임기 감독회장에 이 철 목사(박세현) l CTS뉴스

앵커: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4회 감독회장과 감독선거가 진행됐습니다. 앵커: 관심을 모았던 감독회장에는 이 철 목사가 당선됐습니다 보도에 박세현 기자입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제34회 감독, 감독회장 선거를 실시했습니다. 12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11개 연회에서 진행된 선거에는 9989명의 선거권자가 참여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서 진행된 이번 선거는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아래 이어졌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발열 체크, 비닐 장갑 착용 등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감독회장에는 김영진 목사가 당선됐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감독회장에는 박인환 목사가 당선됐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감독회장에는 이 철 목사가 당선됐습니다. 신임 감독회장은 감리교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이철 신임 감독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과 함께 11명의 감독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서울연회에서는 이광호 목사 서울남연회에서는 김정석 목사가 당선됐습니다. 중부연회에서는 정연수 목사, 경기연회에서는 하근수 목사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중앙연회에서는 최종호 목사 동부연회에서는 양명환 목사, 충북연회에서는 안정균 목사 남부연회에서는 강판중 목사 충청연회에서는 유명권 목사 삼남연회에서는 황병원 목사가 신임 감독이 됐습니다. 또 호남특별연회에서는 박용호 목사가 당선됐습니다. 신임감독들은 감리회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INT 김정석 신임 감독(서울 남연회) / 기독교대한감리회 한편 신임 감독들과 감독회장은 오늘 29일 총회에서부터 공식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