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찰하던 부처에 지원"...靑 "부처 지원 포기 조치" / YTN
청와대가 비위 의혹이 있는 특별감찰반 직원 전원을 검찰과 경찰로 복귀시킨 가운데 문제가 된 검찰 수사관 김 모 씨가 자신이 감찰을 맡고 있던 부처로 자리를 옮기려 했던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김 씨가 지난 8월 자신이 감찰을 담당하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방직 5급 채용에 지원한 사실을 민정수석실이 인지하고 지원을 포기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논란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어서 미리 지원하지 못하게 한 사안이라며 검찰에서 해당 사안을 감찰하고 있어서 상세 사항은 답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