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군의 6.25전쟁 참전이 결정된 순간.
1950년 10월 1일, 인천상륙작전 이후 완전히 전세가 역전되자 북한의 김일성은 마오쩌둥에게 긴급 구원요청을 보냅니다. 1950년 10월 4일. 중국의 마오쩌둥은 한국전 참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중앙정치국 확대 회의를 개최합니다. 그러나 마오쩌둥 휘하의 모든 참모들이 한국전 참전을 반대하는 상황. "우리는 겨우 건국된 지 1년된 나라입니다!" 그러자 마오쩌둥은 후에 중공군 총사령관이 될 펑더화이 (팽덕회)를 긴급 호출합니다. #중공군참전#마오쩌둥#인해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