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지만 담대히 나아간 에스더 - 박옥수 목사 1분말씀 (주일설교 19.1.27)

두렵지만 담대히 나아간 에스더 - 박옥수 목사 1분말씀 (주일설교 19.1.27)

에스더 4장 1~17절 일생 동안에 살면서 하나님에게 가장 귀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이 에스더에게 주셨습니다. 그때 사탄은 항상 장애를 주고 어려움을 주면서 안 될 것 같고 망할 것 같고 죽을 것 같은 그런 마음이 일어난다는 거죠. "이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면 유대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비 집은 멸망을 받으리라. 네가 왕비의 위를 얻은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 그 이야기를 듣고 '그렇구나! 유대인을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 나에게 이미 왕비가 되게 했고 이런 때에 나를 서게 했구나!' 내 생명도 살려주실 그 믿음이 있으면서 에스더가 뭐라고 하냐면 "왕 앞에 나아가리니 죽으면 내가 죽겠습니다." 한 번도 하나님이 그걸 외면하시지 않았어요. 자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는 이 놀라운 은혜를 하나님께로부터 입었습니다. 두렵기도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담대히 달려가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다 준비해 놓으신 겁니다. 에스더가 유대인을 구원하기 위하여 세운 것처럼 우리가 서울 시민 전부를 구원하기 위하여 여기 서 있고 온 세계를 구원하기 위하여 서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복음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