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넘이 해돋이 3년만에 재개..58곳 행사 열려

전남 해넘이 해돋이 3년만에 재개..58곳 행사 열려

AI 여파로 2년 간 취소됐던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올해 재개됩니다. 전라남도는 해남 땅끝과 장흥 정남진 전망대 등 도내 58곳에서 3년 만에 해넘이 행사와 해맞이 행사를 재개해 11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8년 새해 첫 날 일출은 해남 땅끝을 기준으로 오전 7시 42분쯤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