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드리갈, 14세기와 16세기에 이탈리아에서 성행한 세속(世俗)성악곡
마드리갈 14세기와 16세기에 이탈리아에서 성행한 세속(世俗)성악곡. 그러나 14세기의 것과 16세기의 것은 본질적으로 다르다. 14세기의 것은 2∼3연의 3행시에 2행의 리토르넬로가 붙었으며 연애시 ·전원시 등의 서정적 ·목가적 내용을 지녔고, 또 다성음악으로 시구의 부분에서 같은 선율이 되풀이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14세기 후반에 쇠퇴하였다. 16세기에는 14세기의 것과는 관계없이 당시 유행하고 있던 프로톨라를 예술적으로 세련되게, 플랑드르악파의 작곡가들이 폴리포닉작법을 도입하여 작곡하였다. C.제수알도, C.몬테베르디 같은 마드리갈의 대가들이 많이 나오고, 반음계법 ·음화법(音畵法) 등 풍부한 표현법이 생겨나, 칸타타 ·오페라 등에 큰 영향을 끼쳤다. 한편, 16세기의 이탈리아 마드리갈의 영향을 받아들인 영국 등의 작품도 마드리갈이라고 부른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s://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