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톤급 잠수함 '신채호함' 진수식 진행…시운전 거쳐 24년 해군에 인도 / JTBC 아침&
1 '노근리 사건' 개정법 국회 통과 한국 전쟁 당시에 발생한 충북 영동 노근리 사건의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피해 보상의 길이 열렸습니다 어제(28일) 국회 본회의에서 노근리 사건 특별법 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 제주 4 3사건 보상 기준을 참조해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보상 방안을 마련하고 시행령에 반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 '고발 사주 의혹' 대검 압수수색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어제 대검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고발장이 오갔다는 지난해 4월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검사가 근무했던 사무실이 대상이었습니다 앞서 공수처는 손 검사의 집과 현재 근무지인 대구 고검 사무실도 압수수색했습니다 3 3000톤급 잠수함 '신채호함' 공개 독립운동가 신채호 선생의 이름을 딴 해군의 3천 톤 급 잠수함 '신채호 함' 진수식이 어제 진행됐습니다 도산 안창호함과 안무함에 이어서 세 번째로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설계, 건조됐습니다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 탑재도 가능한데 시운전 평가 기간을 거쳐 오는 2024년 해군에 인도됩니다 #JTBC뉴스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