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절벽과 수도권 쏠림으로 인해 지역 대학에 전에 없는 생존의 위기가 닥쳤습니다. mbc강원영동은 대학의 존폐가 지역 소멸로 이어지는 어려움에 해법은 없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