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내주 초 여야 합의 확인된 법안 직권상정" / YTN
정의화 국회의장은 여야 합의를 전제로 다음 주 월요일 쟁점법안에 대한 직권상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 사항이 확인된다면 심사기일을 지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이민경 국회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정 의장은 다만 여야가 원만한 합의로 나머지 모든 쟁점법안을 순조롭게 처리하려 한다면 기존 합의사항에 대해서도 신중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야가 어제(29일) 본회의를 열어 통과시키기로 했던 기업활력제고법, 이른바 원샷법이 직권상정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인권법의 경우는 법사위에 계류 중인 원샷법과 달리 일부 조항에 대해 이견이 남아있고 아직 상임위 통과도 안 돼 직권상정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김경수[kimgs85@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