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음란 정보 494건 접속차단 결정 / YTN 사이언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하반기에 실시한 음란·성매매 정보 중점 모니터링에서 적발된 사례 494건에 대해 접속차단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접속차단이 내려진 사례 가운데는 합성사진 유포가 291건으로 가장 많았고, '청소년 조건만남·성매매'가 178건, '아동·청소년 음란물'이 25건이었습니다 방통심의위는 이와 별도로 해외 사이트에서 유통되는 아동·청소년 음란물 181건에 대해서는 해외기구인 국제인터넷핫라인협회와 공조해 사업자의 자율규제를 유도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