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풀영상 몰아보기 #kilimanjaro #혜초여행사
#킬리만자로 #kilimanjaro 2024년 1월 27일~2월 4일 하쿠나마타타ㅡ잘될것이다 뽈레뽈레ㅡ천천히 ■■킬리만자로 도전기 킬리만자로 5,895 이곳은 도전과 용기의 상징 길리만자로입니다 저의 버킷리스트 4번째 미션입니다 첫번째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두번째 유럽알프스 세번째 북아메리카 로키산맥은 다녀왔습니다 산을 좋아하게 되었으면 인생에 한번쯤 킬리만자로 와봐하지 않겠습니까 대자연에 꺾이지않은 마음으로 말입니다 조용필 형님의 노래에도 나오는 킬리만자로 표범이 되고싶습니다 출발~~ 종문아 가즈아~~ 킬리만자로야 내가간다 기다리라~ ●2일차 킬리만자로 1일차 마랑구 게이트1,970m ~만다라 산장2,720m 산행거리: 8 2km 약 3~4시간 소요 고도차: 750m 열대우림지대 트레킹 트레킹 가이드, 어시스턴트 가이드, 쿡, 주방보조, 포터 등 든든한 킬리만자로 스태프와 함께 출발합니다 킬리만자로 등반을 위해 세계 각국의 인종을 만날 수 있는 곳, 마랑구 게이트 입니다 킬리만자로에 걸린 구름은 이 지역에 물을 만들어 줍니다 열대우림 구간에는 이끼가 덮여 신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얇은 바람막이 자켓 하나로 충분히 서늘한 바람을 막을수 있을 정도입니다 만다라 산장까지 열대우림 지역으로 이곳에 사는 원숭이, 카멜레온을 볼 수 있습니다 숲속에 자리잡은 킬리만자로에서의 첫 산장, 만다라 산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3일차 킬리만자로 2일차 만다라 산장2,720m~호롬보 산장3,720m 산행거리: 11 7km 약 6~7시간 소요 고도차: 1,000m 관목지대 트레킹 만다라 산장의 아침 일출시간은 6시 20분 즈음 입니다 새 소리가 아침의 상쾌함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고도를 높이면서 숲의 높이가 점점 낮아집니다 어느새 수풀은 무릎 아래로 내려 올 것입니다 고도가 높아진 만큼 식물의 키는 작아진 관목지대로 저 멀리 우후르 피크과 마웬지 봉이 트레커들이 맞이합니다 해발고도가 3천미터 아래 지역에서는 다양한 색의 야생화를 볼수 있습니다 넓게 펼쳐진 운해가 아름다운 곳으로 밤에는 모시의 야경이 아름다운 호롬보 산장입니다 ●3일차 킬리만자로 2일차 만다라 산장2,720m~호롬보 산장3,720m 산행거리: 11 7km 약 6~7시간 소요 고도차: 1,000m 관목지대 트레킹 만다라 산장의 아침 일출시간은 6시 20분 즈음 입니다 새 소리가 아침의 상쾌함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고도를 높이면서 숲의 높이가 점점 낮아집니다 어느새 수풀은 무릎 아래로 내려 올 것입니다 고도가 높아진 만큼 식물의 키는 작아진 관목지대로 저 멀리 우후르 피크과 마웬지 봉이 트레커들이 맞이합니다 해발고도가 3천미터 아래 지역에서는 다양한 색의 야생화를 볼수 있습니다 넓게 펼쳐진 운해가 아름다운 곳으로 밤에는 모시의 야경이 아름다운 호롬보 산장입니다 ●4일차 킬리만자로3일차 호롬보 산장3,720m 얼룩말 바위4,050m 산행거리: 4km 약 4시간 소요 고도차 330m 고소적응 트레킹 호롬보에서 일출을 놓치지 마세요 구름위로 솟아나는 해를 볼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만 볼수있는 특이한식물, 자이언트 세네시오 가 많이 자라있는 구간입니다 2020년 킬리만자로 산불 피해로 인해 자이언트 세네시오 킬리만자리이 군락지 일부가 유실되었습니다 고소 적응을 위해 얼룩말 모양의 형상을 닮은 얼룩말 바위까지 다녀오는 일정입니다 ●5일차 킬리만자로4일차 세계에서 가장 높은 킬리만자로의 마지막 키보산장 호롬보 산장3,720m~키보산장4,700m 산행거리: 10 1km 약 7~8시간 소요 고도차: 980m 사막지대 트레킹 3천미터 이상에서 볼수있는 선인장 모양의 세네시오는 트레킹 중에 만나는 또다른 재미입니다 2020년 킬리만자로 산불 피해로 인해 자이언트 세네시오 킬리만자리이 군락지 일부가 유실되었습니다 사막 같은 길을 걸으며 걷습니다 바람이 차기 때문에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하는 구간입니다 4,700미터에 위치한 키보산장에서 킬리만자로 등반을 위한 마지막 준비를 합니다 ●6일차킬리만자로5일차 드디어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에 서다 등산 - 키보 산장4,700m~한스마이어 동굴(5,180m)~길만스 포인트(5,685m) ~우후르피크 정상 (5,895m) 하산 - 우후르피크 ~길만스 포인트(5,685m) ~키보 산장(4,700m)~호롬보 산장(3,720m) 약 22km 걷는 최고 난이도 구간 여기만 통과하면 사실상 끝 상행 등반거리: 6km 약 7~8시간 소요 고도차: 1,195m 하행 등반거리: 16km 약 5~6시간 소요 고도차: 2,175m 길만스 포인트에서 바라본 수평선 넘어 뜨는 해는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 될겁니다 누군가에게 평생의 꿈인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 정상, 우후르 피크입니다 ●7일차 킬리만자로6일차 킬리만자로와의 아쉬운 작별 호롬보 산장(3,720m) 마랑구 게이트 (1,970m)모시 이동 올라 왔던 길과 같은 코스로 열대 우림 숲을 지나 하산합니다 하산을 하면 점심 도시락을 먹고, 그 동안 함께 고 생한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고 호텔로 이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