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도피 와중 '가상화폐 천국' 세르비아서 법인 설립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권도형, 도피 와중 '가상화폐 천국' 세르비아서 법인 설립 최근 몬테네그로에서 붙잡힌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11개월에 걸친 도피 와중에도 '가상화폐 천국'으로 불리는 세르비아에서 법인을 설립했던 정황이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가상화폐 전문 인터넷매체 디엘뉴스는 권 대표가 작년 10월 12일 세르비아에 '초도코이22 유한회사 베오그라드'라는 이름의 회사 설립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수사팀의 공조 요청으로 인터폴로부터 적색수배가 내려진지 불과 3주 정도 지난 시점입니다 초도코이22는 '사업 및 기타 경영과 관련한 컨설팅 활동'을 명목으로 현지 당국에 등록된 상태였으며, 자본금은 우리돈 1,200원 정도입니다 #권도형 #몬테네그로 #가상화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