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튜어트 왕조 역사 드라마 전체 풀 종합본] : 멀쩡한 왕이 한명도 없다고? 민주주의를 부른 피의 왕조 (세계역사, 유럽역사, 영국역사)

[영국 스튜어트 왕조 역사 드라마 전체 풀 종합본] : 멀쩡한 왕이 한명도 없다고? 민주주의를 부른 피의 왕조 (세계역사, 유럽역사, 영국역사)

1371년, 로버트 2세의 즉위와 함께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된 스튜어트 왕조는 1603년, 스코틀랜드의 왕 ‘제임스 6세’가 후사가 끊긴 잉글랜드의 왕 ‘제임스 1세’로 즉위하면서 동군연합을 이루어냈고, 1714년까지 110여년간 잉글랜드·스코틀랜드·아일랜드 3국을 통치했다 개혁과 혁명의 상징인 '스튜어트'의 이름이 낭만과 치정으로 점철된 '튜더'보다 낯선 이유는 단순히 감성이 이성을 압도해 버린 탓일까 스튜어트 가의 군주들은 개혁에 저항하면서도 때때로 적절히 순응했고, '청교도혁명'과 '명예혁명'의 결과로 탄생한 ‘권리장전’을 끝내 받아드림으로서 '입헌군주제', 나아가 오늘날 ‘대의민주주의’ 사회의 초석을 놓지 않았던가 이러한 세계사적 변혁을 단순히 한 시대의 산물로만 치부해버릴 수 있을까 이 긴 이야기는 찬란하고도 비참한 삶을 살아간 한 여인의 탄생, 그리고 그녀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된다 3번의 결혼과 폐위, 적국으로의 도망과 20년의 유폐 끝에 반역죄로 처형당한 여인, 그리고 그녀가 고국에 남겨놓은 단 한 명의 아들, 그의 후손들이, 인류의 역사를 바꿔놓는 거대한 이정표를 세우리라는 것을, 그녀 아니 그 당시의 누구라도 과연 예상할 수 있었을까 비극으로 점철된 수많은 역경 속 근세의 격동기를 정면으로 관통하며 영국과 유럽을 넘어 세계 역사에 거대한 영향을 미친 위대한 왕조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00:00 인트로 00:16 서문 01:40 오프닝 01:50 프롤로그 스튜어트 가문의 탄생 09:37 1부 혼란의 시대를 계승한 비운의 여왕 11:44 2부 어린 날에 소나기같은 사랑을 겪다 14:11 3부 내전 중인 나라에 돌아온 불청객 여왕 16:53 4부 잉글랜드의 왕위를 원한 두명의 여인 19:35 5부 여왕을 사랑한 두 남자 22:06 6부 연옥에서 지옥으로 24:36 7부 떠나야 할 순간은 때를 가리지 않는다 26:37 8부 폐위, 유산, 탈출, 패전, 그리고 망명의 여정 28:58 9부 은혜를 원수로 갚은 패륜의 여인 31:08 10부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난 순교자 여왕 33:39 11부 선왕의 길을 거부한 최후의 절대군주 36:34 12부 기로에 선 국교회의 수호자 39:29 13부 가이 포크스, 왕을 죽이려 하다 41:48 14부 천조국의 역사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44:53 15부 킹 제임스 성경의 탄생 48:51 16부 모두 그의 시대를 거쳤다 52:23 17부 어머니 메리의 곁으로 가다 56:33 18부 독이 든 성배를 들다 1:00:13 19부 버킹엄 공작, 영국을 파멸시키다 1:03:45 20부 권리청원은 그저 '청원'이었다 1:09:32 21부 좁혀오는 왕의 활로 1:13:09 22부 잉글랜드 내전의 시작, 기다리는 엣지힐 1:17:05 23부 크롬웰의 등장, 모든 것이 뒤바뀐다 1:22:00 24부 네이즈비로 놓여진 슬픔의 길 1:26:35 25부 민주주의의 씨앗을 뿌린 순교자 1:32:02 26부 잉글랜드의 히틀러 1:36:33 27부 공화국 또한 주인을 필요로 한다 1:40:24 28부 자비없는 금욕주의자 1:45:54 29부 삶의 끝에 선 잔혹한 혁명가 1:54:56 30부 혁명가의 아들 2:00:38 31부 원수의 죽음을 기다리다 2:06:35 32부 왕정복고를 이룬 영국의 혜문왕 2:12:48 33부 크롬웰의 망령, 런던을 불태우다 2:17:51 34부 국민을 기만한 가톨릭의 수호자 2:24:31 35부 쾌락의 시대를 연 국민의 아버지 2:32:10 36부 위대한 제독 2:38:08 37부 실리를 버리고 진리를 택하다 2:43:17 38부 두려울 것 없는 가톨릭의 수호신 2:49:10 39부 근세의 리어왕 2:54:30 40부 그는 지금도 살아있다 3:00:48 41부 타국에 뿌려진 대의의 씨앗 3:07:06 42부 조국을 구하고 성웅을 죽이다 3:14:20 43부 또다른 혁명의 시작 3:21:23 44부 영국민은 이방인을 원하지 않는다 3:27:08 45부 떠나야 할 순간은 때를 가리지 않는다 3:35:12 46부 상처뿐인 영광을 받들다 3:42:28 47부 의회를 뒤흔든 영국의 숙종 3:50:05 48부 그레이트 브리튼은 그렇게 탄생했다 3:55:45 49부 영원한 시작 4:03:46 클로징 ※ [케이피아 : 역사채널] 후원 방법 1 [케이피아 : 역사채널] 구독 + 알람 설정하기 2 [케이피아 : 역사채널] '좋아요' 누르기 3 자율 구독료 : 679802-01-243709 국민은행(김건표) * 자율구독료는 좋은 컨텐츠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Musics : François Couperin - Pieces en Concert - Prelude, La Tromba, Air de Diable Arcangelo Corelli - Concerto Grosso G Minor 1 Videos : Josie Rourke - Mary, Queen of Scots (2018) Ken Hughes - Cromwell (1970) Michael Hoffman - Restoration (1995) Laurence Dunmore - The Libertine (2004) Mike Barker - To Kill A King (2008) Roel Reiné - Admiral, Michiel de Ruyter (2015) Yorgos Lanthimos - The Favourite (2018) All Rights : Musics & Videos Owner E-mail : kpkim3196@gmail com / kpk3196@naver com #세계역사#유럽역사#영국역사#메리스튜어트#제임스1세#찰스1세#올리버크롬웰#찰스2세#제임스2세#메리 2세#앤 여왕#청교도혁명#권리청원#권리장전#명예혁명#영국내전#잉글랜드내전#자코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