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장교가 보이스피싱 연루..'서류 배송'에 속았다｜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온라인 구직 사이트에 올라온 글에 속아 보이스피싱 조직 일당의 현금 수거책으로 활동한 혐의로 50대 현직 영관급 장교 A씨가 군사경찰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지난 8일 낮 1시쯤 대전 유성구 어은동에서 보이스피싱에 속은 60대 피해자로부터 현금 1천9백만 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구직 사이트에서 서류 배송 아르바이트에 지원했을 뿐이며 범죄에 연루된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http://www.tjb.co.kr/sub0305/news/rep...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email protected]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http://www.tjb.co.kr/sub0301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www.youtube.com/c/tjbnews?sub...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