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비전교회, 지역 취약계층에 사랑의 박스 전달

용인비전교회, 지역 취약계층에 사랑의 박스 전달

[C채널 매거진 굿데이] 2020년 1월 27일 C채널 뉴스 준비된 트럭에 분주하게 상자를 옮겨 담는 사람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용인비전교회가 개최한 ‘설맞이 사랑의 박스 전달식’ 현장입니다 이번 행사는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섬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벌써 8년 째 행사를 개최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선물과 함께 주님의 사랑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신현모 용인비전교회 담임목사는 “선교의 지경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면서 “나눔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Int 신현모 담임목사 / 용인비전교회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해진 사랑의 박스에는, 4만원 상당의 식료품이 담겼습니다 뜻 깊은 행사에, 유림동 행정복지센터와 포곡읍사무소 등 지역 관공서도 동참했습니다 Int 이원주 동장 / 용인시 유림동 행정복지센터 선물과 함께 전해진 따뜻한 마음에, 주민들의 감사도 이어졌습니다 Int 전옥희 73세 / 경기도 용인시 유림동 명절을 맞아 전해진 예수님의 사랑 작은 나눔이었지만, 돌아온 것은 큰 감사와 기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