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포커스]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 봉행
#한국불교종단협의회 #김정숙여사 #조계사 #신년하례법회 [진각포커스]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 봉행 ㄴ▶ 나레이션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1월 18일 오후 1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불기 2563년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ㄴ▶ 나레이션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수석부회장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 차석부회장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 등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30여 종단 대표들이 동참한 가운데 신년하례법회가 봉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날 법회에는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동참해 국민 화합과 불교 발전을 바라는 의미를 더했습니다 ㄴ▶ 나레이션 이날 종단협의회 회장 원행 스님은 법어를 통해 “우리는 미래불교를 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스스로를 변화시켜야 할 때”라며 ㄴ▶ 원행스님[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과감하게 혁신하여 일상 속에서 바른 자비를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 복과 덕을 나누는 한국불교의 상을 구현해야 하겠습니다 ㄴ▶ 나레이션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축사에서 “역사의 고비마다 화합과 상생으로 나아가는 길을 열었던 불자님들의 용맹정진을 기억한다 원융화합 정신으로 공존하는 세상을 앞당기는 데 큰스님들과 불자님들의 원력을 모아달 라”며 ㄴ▶ 김정숙[대한민국 영부인] 마주보는 상대 눈동자에 담긴 나의 모습을 눈부처라 한다 고 들었습니다 서로를 부처로 모시는 세상, 모두 존엄하게 살아가는 세상이 이정부가 만들고자 하는 포용국가입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저마다의 모양과 빛깔대로 피어나 사랑꽃으로 어우러지는 화엄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ㄴ▶ 나레이션 끝으로 법회에 동참한 사부대중들은 차석부회장 회성 정사가 대독한 신년발원을 통해 “추위와 끼니를 걱정하는 이들이 있다 생사를 걸고 투쟁을 벌이는 노동자들의 외침이 있다 이들에게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자비로운 손길이 필요하다”면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과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경기가 회복돼 누구나 넉넉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발원했습니다 진각itv 구독하기 진각itv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카카오톡 검색창에 "진각i티비" 검색 후 친구추가 진각itv 인스타그램-@jingakitv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