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다음 주부터 예정대로 등교 확대 / YTN 사이언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오는 6일부터 적용되는 등교 확대 방침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교육부 고위 관계자는 오늘 백브리핑에서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여러 방역 조치를 통해 등교 확대가 얼마든지 가능하고 학교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이 교육부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달 8일 2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하면서 오는 6일부터 거리두기 3단계 지역은 전면 등교, 4단계 지역도 유치원과 고등학교는 전면 등교, 초중학교는 2/3까지 등교할 수 있다고 기준을 세웠습니다 이런 가운데 교직원과 대입 수험생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이달 초 완료됩니다 교육부는 오는 11일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종사자, 초·중·고 교직원과 대입 수험생 등에 대한 백신 2차 접종이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등 교직원의 접종완료율은 35 1%, 고3·고교직원·대입 수험생은 83 7%입니다 교육부는 또 다음 주 등교 확대를 앞두고 '집중 방역 기간'을 운영해 학교의 방역실태를 점검했고, 학원 2만 9천여 곳을 점검해 120건을 계도 조치했습니다 또 학교에 전담 방역 인 YTN 신현준 (shinhj@ytn co kr) #교육부 #등교 #4차 대유행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