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단열의 한계 - 단열에 대한 곽소장의 생각1(벽단열) - 울산 울주 "웅촌 커뮤니티 하우스"
외단열이냐? 내단열이냐? 외단열이 항상 옳을까요? 단열재 자체에 대한 분석과 실험들은 너무나 많은 영상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곽소장은 단열재의 종류나 두께 위치 이런 것보다 단열재의 시공방법이 훨씬 정말 훨씬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단열재를 2중, 3중, 4중으로 반복해서 붙이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단열재를 붙이는 것 엄청 어려운 일은 아닌데 엄청 꼼꼼하게 붙여야 할 일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것이 귀찮아서 빼먹기도 하고, 몰라서 안 하기도 하고 열교가 생길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있고 이래저래 많은 열교 부분이 생깁니다. 그래서 중복으로 계속 보완을 하는 겁니다. 단열에 대한 곽소장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