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전망 2025 "농가소득 2.6% 증가한 5,435만원"
KREI 농업관측센터 김용렬 센터장 "호당 이전소득도 농업직불금 확대 등으로 전년대비 3% 증가한 1,803만원 정도" 농식품부 '농업전망 2025' e브리핑 내용을 발췌했다 다음은 브리핑 전문이다 [전문]농외소득도 꾸준히 증가해 왔기 때문에 올해도 상향곡선을 그대로 유지할 걸로 봐서 2,069만 원 정도 수준으로 2024년 대비 2 6% 증가한 5,435만 원 정도의 수준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농가소득에 관련성이 높은 경영조건 같은 경우도 환율이 굉장히 불안정 상태이긴 한데 상반기는 좀 높겠으나 중·하반기에는 조정기에 들어서 안정성으로 간다고 보고, 그런 불안정 요인이 있다 다만 사료가격 같은 경우는 곡물 수출국의 작황이 굉장히 좋을 걸로 파악되고 있기 때문에 수입가격의 하락 요인이 있다 환율이 상승한 요소가 상쇄 돼 경영비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다 또 유가가 굉장히 또 경영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유가도 하락이 전망되기 때문에 비료비, 영농광열비 등이 하락할 걸로 보인다 전년 대비 4 1% 감소하고, 사료가격도 하락해서 한 5 8% 하락할 전망이다 그 다음 상반기 환율 상승 전망으로 종자나 종묘비 및 농기구비는 조금 상승할 걸로 이렇게 전망된다 2025년 농가인구는 2 1% 감소를 했다 200만 명을 겨우 유지한 수준이 될 걸로 파악되고 있다 농림어업 취업자 수는 0 3% 감소해서 149만 명 수준으로 유지될 걸로 분석되고 있다 kenews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