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법여 최무상 개인전 ‘금빛, 담다’ 전시회 개막

[BTN뉴스] 법여 최무상 개인전 ‘금빛, 담다’ 전시회 개막

법여 최무상 선생의 개인전 ‘금빛, 담다 ’가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에 전시됐습니다 작가는 통일신라시대 불화를 연구하기 위한 일환으로 석굴암본존불상을 회화로 표현했으며, ‘석굴암본존여래도’의 육신부에 편금을 부착해 표현하는 편금채색기법을 고려불화의 특수 기법인 배채로 적용해 불화의 예경적 조형성과 신라의 시대성을 담아냈습니다 또한 고려불화와 조선불화를 복원모사한 작품과 동일한 채색기법을 일반회화에 적용한 작품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뤘습니다 법여 최무상 선생의 ‘금빛, 담다 ’ 개인전은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달에서 오는 18일까지 관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