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MBC 뉴스] 농작업·PC방 확진 잇따라 누적 확진자 3,081명 | 전주MBC 210813 방송
도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무주에서 농작업 아르바이트를 하는 베트남인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연관된 30여 명에 대해 군에서 시설을 마련해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마사지 업소에 직원들이 잇따라 확진되면서 감염자가 5명으로 늘었고 남원에서는 PC방과 어린이집에서 3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도내 누적 확진자는 3,081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내일(13)부터 16일까지 광복절 불법집회 참가 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졌다며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북 #코로나19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