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서 놀이기구 공중서 멈춰…5명 2시간 만에 구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놀이공원서 놀이기구 공중서 멈춰…5명 2시간 만에 구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놀이공원서 놀이기구 공중서 멈춰…5명 2시간 만에 구조 광주의 한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가 멈춰 2시간 동안 공중에 매달리다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24일) 오후 3시 27분쯤 광주 중외공원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가 멈춰 32살 여성 이모씨 등 탑승객 5명이 10여m 공중에 매달린 채 갇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119구조대는 바닥에 에어백을 설치하고, 사다리를 이용해 2시간 만에 승객들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와이키키'라는 이름의 놀이기구는 10여년 전에도 공중에서 멈춰 승객 14명이 상공에 갇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놀이동산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구 안전점검 등에 문제가 없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