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 대표팀, "리우행 티켓 꼭 따오겠습니다!" / YTN (Yes! Top News)

8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여자 농구 대표팀이 리우 올림픽 최종 예선 출전을 위해 어제 프랑스 낭트로 출국했습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모두 12개국이 출전하는 최종 예선전에서 5위 안에 들어야 리우 올림픽 출전이 가능합니다. 대표팀은 최종 예선에서 나이지리아, 벨라루스와 같은 조에 편성돼 있고, 오는 14일부터 차례로 맞붙게 됩니다. 8년 만의 올림픽 티켓을 노리는 대표팀의 각오 들어보시죠. [위성우 / 여자 농구 대표팀 감독 : 주위에서 어렵다고 말씀하시는데, 선수들하고 준비하면서 어려울 때 꼭 한번 이뤄보자 의지도 있고, 오기도 생기기 때문에 이번에 꼭 (올림픽) 출전권을 따서 오도록 하겠습니다.] [임영희 / 여자 농구 대표팀 주장 : 저희가 준비한 만큼 열심히 해서 꼭 올림픽 티켓을 따오겠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