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복음화] 여호수아와 갈렙이 미리 누린 것 (수1:1-9) / 2021년 8월 넷째주 학원복음화 메시지

[학원복음화] 여호수아와 갈렙이 미리 누린 것 (수1:1-9) / 2021년 8월 넷째주 학원복음화 메시지

2021 8 22 고등부예배 메시지 여호수아와 갈렙이 미리 누린 것 여호수아 1:1-9 서론 : 지도자가 필요하다 (1) 237나라가 지금 전쟁, 재앙으로 무너지고 있다 강대국들은 심각한 타락과 영적 문제 속에 있다 이유가 무엇인가? 올바른 지도자가 없는 것이다 아프가니스탄에 제대로 된 지도자가 없었다 여기에 미국은 틀린 것을 자꾸 전달한 것이다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 (2) 그래서 하나님은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재앙의 이유와, 재앙 막을 오직 복음의 내용과, 재앙 막을 성경적 전도의 방법을 아는 지도자를 찾고 계신다 (3) 이 일을 위하여 하나님은 렘넌트를 지도자로 부르시는 것이다 이 응답을 받은 사람이 여호수아와 갈렙이었다 1 처음부터 모세와 함께 (1) 출애굽 때부터 모세와 함께 하면서 복음을 체험했다 (2) 홍해를 건너는 순간을 체험했다 (3) 광야길을 가는 동안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인도하심을 체험했다 → 복음을 깨닫고 체험함으로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여호수아와 갈렙은 모세의 시종이 되었다 전도자에게 인턴십을 제대로 한 것이다 ‘훈련을 통한 인턴십’이다 ① 모세의 언약을 전달받았다 ② 모세의 비전을 같이 품었다 ③ 모세가 가졌던 꿈이 그대로 마음에 심겨진 것이다 그러니까 이게 위기 속에서 드러났다 2 위기 때 (1) 40년 광야 여정 속에서 애굽 체질, 노예 근성에 젖어있으니까 백성들이 계속 불평, 불만, 낙심하는 것이다 영적 위기다 (2) 그런데 가장 큰 위기 때 믿음을 고백하고 흐름을 바꾼 것이다 (민14:1-10) (3) 모세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정복의 지도자가 된 것이다 (수1:1-9) → 언약을 정확하게 붙잡으니까 눈에 보이는 문제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더 크시다는 것을 알고 위기 때 쓰임받은 것이다 3 모세 이후에 이때부터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셨다 모세에게 임했던 성령이 여호수아에게 충만하게 되었다 모세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이 똑같이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는 역사가 일어났다 이 힘을 가지고 가나안을 정복한 것이다 (신34:9, 수1:1-9) (1) 요단을 건넜다 (수3:1-13) (2) 여리고를 무너뜨렸다 (수6:1-21) (3) 아모리 연합군을 무너뜨렸다 (수14:10-14 → 수10:10-14) (4) 아낙 산지를 정복했다 (수16:5-14→ 수14:6-15) → 자기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었다 보좌, 시공간 초월, 237 빛의 능력으로 승리한 것이다 결론 : 언제 이 일이 일어나는가? (1) 말씀이 임할 때 이 일이 일어난다 여호수아에게 말씀이 임했다 여호수아가 이 말씀을 정확하게 붙잡고 따라갔다 언약궤를 따라가는데 그때마다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시간표 따라 말씀을 따라갈 때 반드시 증거는 나타난다 (2) 중요한 순간에 믿음을 선택하고 믿음을 고백하면 그때 반드시 흑암이 꺾인다 이것이 우리의 싸움이다 (3) 시간표가 올 때까지 조급하지 마라 렘넌트로 훈련받은 여호수아, 갈렙이 지도자가 된 것은 80대 이후였다 하나님은 반드시 역사하신다 결코 조급해하지 말고 낙심하지 마라 ※ 갈렙은 40세에 가나안 정탐꾼으로 선발되었다 그 이후 38년이 지나서 가나안에 입성했다 요단을 건넌 후 아낙 산지까지 7년이 걸렸고 갈렙은 85세 때까지 활동했다 여호수아의 나이도 최소한 갈렙과 같았거나 그 이상일 것이다 아낙 산지를 정복한 연대를 BC 1400년, 여호수아가 110세에 세상을 떠난 연대를 BC 1390년으로 보면, 여호수아는 갈렙보다 15세 연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을 시작할 때의 나이는 93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