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1000곡 #김복만교수 0618] White House (Vicky Leandros) | Casa Bianca 카사비앙카/하얀 집 #Cover #Lyrics
《'White House (Casa Bianca)' 이야기》 'White House'의 원곡은 이탈리아의 싱어 송라이터였던 '돈 백키(Don Backy)'가 1967년에 발표한 Casa Bianca(카사비앙카, 하얀 집)이다 '돈 백키'는 1967년에 리멘시타(L'immensita)를 불러 제17회 산레모 가요제에서 입상한 유명한 칸초네 가수이다 다음 해인 1968년 제18회 산레모 가요제에서 '마리사 산니아(Marisa Sannia)'가 Casa Bianca를 불러 2위를 차지하면서 이 곡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같은 해에 그리스의 여가수 '비키 레안드로스 (Vicky Leandros)'가 Casa Bianca를 영어로 부르면서 노래제목도 'White House'로 바꾸었는데 이 Vicky의 영어버전이 크게 히트하였다 '비키'는 전년도인 1967년 제12회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에서 L'amour est bleu(Love is Blue)로 출전해서 입상한 후, 연이어 White House를 히트시켜 세계적 가수로 자리를 잡았다 'White House'는 우리나라에서도 TBC 동양방송의 드라마 '언덕위의 하얀집' 주제가로 사용되어 널리 알려진 명곡이다 이 노래는 이 후에도 '하얀 집'이란 제목으로 번안되어 김상희, 정훈희, 패티김, 조영남 등 여러 가수가 불렀다 근래에는 적우가 2005년에 부른 '꿈꾸는 카사비앙카'가 KBS드라마 '황금사과'의 OST로 삽입되어 다시 한 번 사랑을 받았다 ps 1) Don Backy, 1967년 원곡 Casa Bianca ps 2) Marisa Sannia, 1968년 Casa Bianca ps 3) Vicky, 1968년 White House (Casa Bianca) ps 4) 패티김, 1969년 하얀 집 (Casa Bianca) ps 5) 적우, 2005년 꿈꾸는 카사비앙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마을에 하얀 집이 있었어요 낡고 험하고 다 쓰러져 가는 집이지요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난 그 집을 다시 짓고 싶어요 지나간 옛 추억 때문이지요 There's a fire, a chair, a dream Was I six or seventeen 그 집에는 벽난로와 의자와 꿈이 있었지요 내가 열 예닐곱 살 때 쯤이었어요 As the years go by you'll find Time plays tricks upon the mind 세월이 흐르면 알게 된답니다 시간은 마음을 속이며 장난을 치지요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하얀 집의 즐거움은 사라졌어요 다 지난 일이 되었지요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살았을 때는 집안 곳곳에 사랑이 넘쳤어요 Was it hate that closed the door What the children know of war 그 문이 닫혀 버린건 미움 때문이었어요 아이들이 전쟁을 어떻게 알겠어요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Gone the white house in the town 낡고 험하고 다 쓰러져 가는 집이예요 마을에서 그 하얀 집은 사라졌어요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하얀 집의 즐거움도 사라졌어요 모두 지난 일이 되었지요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살았을 때는 집안 곳곳에 사랑이 넘쳤어요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마을에 하얀 집이 있었어요 낡고 험하고 다 쓰러져 가는 집이지요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난 그 집을 다시 짓고 싶어요 그 시절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네요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e white house 그 시절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요 그 하얀 집의 추억을 음원: Vicky Leandros, 1968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네이버 블로그 사진: Pixabay Image #노래부르기_도전1000곡 #도전1000곡 #동호ㆍ김복만교수 #도전천곡 #Casabianca #Vicky_Leandros #White_House #Casa_Bianca #Marisa_Sannia #Don_Backy #하얀집 #김상희 #정훈희 #조영남 #패티김 #적우 #꿈꾸는카사비앙카 #7080추억의팝송 #노래방라이브